◇ 엔터테인먼트 채널 ET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판타지걸 꿈생'의 MC를 맡게 된 개그우먼 곽현화 |
'판타지걸 꿈생'은 세 명의 아름다운 여신이 현재 행복하지 않은 이 땅의 모든 남성에게 찾아가 그들과 행복한 1시간의 데이트를 즐긴다는 내용의 몰카 프로그램. 매주 세 명의 섹시 판타지걸들이 사연 주인공의 자취방을 직접 찾아가 놀랄만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곽현화는 MC로 첫 도전하며 "가슴노출 논란 등 그간의 사건들을 만회하고, 만능 예능 MC로 발돋움 하겠다. 더욱더 열심히 하고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곽현화 이외에도 인터넷 5대 얼짱 송미라와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댄스그룹 티아라의 엄지가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최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마쳤다. 세 미녀 모두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톡톡 튀는 개성으로 동화 속 요정, 바니걸 , 레이싱걸 등의 콘셉트를 소화하며 노출도 꺼리지 않아 촬영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판타지걸 꿈생'은 31일 밤 첫 방송된다.
< 이희진 조선닷컴 ET팀 기자 scblog.chosun.com/jin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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