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해산물류에 많은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이 임신 중 우울증의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Illinois대학과 국립 건강 연구소는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부족한 임산부는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많은 정상의 여성보다 우울증의 위험이 2배 높다고 밝혔다.

성장 중의 태아는 최적의 신경 성장을 위해 어머니의 저장된 지방산을 흡수한다. 연구에서는 오메가-3의 소모율이 가장 많을 경우, 여성의 임신중 third trimester에서 우울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000명이 넘는 여성으로부터 수집된 영국의 데이터에 가운데, 오메가-3 지방산과 우울증과의 관련을 분석한 결과, 오메가-3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지역에서는 우울증의 발생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Illinois대학의 정신의학 교수인 John Davis는 “ 오메가-3지방산의 함유량이 너무 낮은 음식은 우울증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국제 정신분열협회 발간
NUTRITION & MENTAL HEALTH (영양과 정신건강)
2004년 여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