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수지가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6월 29일 방송된 SBS F!L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에는 이수지가 출연해 결혼 4년차 알콩달콩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지는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박보검인 줄 알았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결혼 후에 더 러블리해졌다"는 MC들의 말에 이수지는 "2세 준비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14kg를 감량했다"고 귀띔했다.

또 "결혼하고 더 예뻐지냐고 남편이 난리가 났겠다"는 반응에는 "남편도 같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사진=SBS F!L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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