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추출 천연소재 '리코펜'이 기존 소팔메토와 마찬가지로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전립선암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등 대체보완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리코펜은 여러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결과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코펜의 뛰어난 항산화 작용이 전립선의 DNA 손상을 억제하고 해독 작용을 활성화해 유해물질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 리코펜을 공급하고 있는 이스라엘 라이코레드사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텔아비브에서 개최한 '국제 리코펜 사이언스 위크'에서 요아프 샤로니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 건강과학부 교수는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미국 하버드 의대 박사는 미국 국립암염구소 발행 저널에서 토마토의 항암작용에 관한 연구 72건 중 57건이 토마토의 항암작용을 실질적으로 밝혀냈다고 발표했다"며 "이외에도 많은 전임상과 임상 연구가 리코펜의 전립선암 위험 감소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로니 교수는 지오바누치 교수가 미국 남성 4만7000명의 식습관을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매주 10잔 이상 토마토 주스를 마신 사람이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다른 동물실험에서는 토마토 추출물을 섭취한 쥐에게서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공 : http://canadavitaminhouse.com/
최근 국내 전립선암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등 대체보완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리코펜은 여러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결과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코펜의 뛰어난 항산화 작용이 전립선의 DNA 손상을 억제하고 해독 작용을 활성화해 유해물질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샤로니 교수는 지오바누치 교수가 미국 남성 4만7000명의 식습관을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매주 10잔 이상 토마토 주스를 마신 사람이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다른 동물실험에서는 토마토 추출물을 섭취한 쥐에게서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공 : http://canadavitaminhou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