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적고 흡수율 높은 식물 단백질


비타민·미네랄 풍부 당·지방 연소 촉진
세계보건기구 ‘이상적 영양식품’ 평가

1년 중 가장 살찌기 쉬운 계절이 겨울철이다. 이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특히 많은 녹황색 야채 중 겨울철이 제철인 야채가 매우 적은 것과 관계가 있다. 물론 오늘날은 거의 모든 종류의 야채가 1년 내내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야채의 제철을 거의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야채는 제철에 나는 것이 더 영양가가 높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일본 여자영양대학의 쓰지 교수의 보고에 따르면 야채 100g당 베타-카로틴 함유량은 토마토의 경우 제철엔 586㎍인 데 비해 제철이 아닐 때는 194㎍, 당근의 경우는 제철엔 1만4672㎍이던 것이 제철이 아닐 때는 5897㎍밖에 안 됐다.

같은 야채라도 제철이 아닐 때는 영양가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엔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중요한 영양이 특히 부족하기 쉽다. 이것이 겨울철에 살이 찌는 원인의 하나가 된다.

그러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하면 겨울철에 왜 살이 찌게 되는 것일까. 우리 몸은 식사에서 얻은 당이나 지방을 연소시킴으로써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 때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데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영양이 조금이라도 부족하게 되면 당이나 지방 연소가 잘 되지 않아 체지방으로 몸에 쌓여서 비만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서로 그 작용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어느 한 쪽이 부족하면 다른 쪽도 힘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예를 들면 당이나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비타민B군은 마그네슘이 효소
를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함으로써 비로소 효율적으로 그러한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B군 8종류 한번에 섭취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건강상의 폐해는 그 밖에도 있다. 당이나 지방이 원활하게 연소되지 않게 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거의 본능적으로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고자 한다.

이것이 식욕을 일으켜 과식을 하게 되고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을 막아 체중을 줄이자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보충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해소하자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야채나 과일 해초 등을 매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러한 식생활을 계속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스피룰리나다.
 
스피룰리나는 아프리카나 멕시코 등 열대 지방의 알칼리성 호수의 수면에서 자생하는 남조류의 일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에 든다. 이 스피룰리나엔 30종류나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즉 스피룰리나는 겨울철에 비만의 원인이 되는 영양 부족 문제를 무리가 안 되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고영양 식품인 것이다.
 
스피룰리나란 이름은 그 모양이 나선형(spiral) 이어서 붙여진 것이다. 스피룰리나는 성분의 60∼70%가 10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다.

스피룰리나엔 그 밖에도 당질 8∼14%, 지질 6∼9%, 식이섬유 4∼8% 등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들이 많이 들어 있다. 스피룰리나는 35억년 동안이나 거의 같은 형태로 종(種)을 유지해 온 그 강인한 생명력을 생각하면 왜 여러 종류의 영양이 그렇게 많이 들어 있는 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피룰리나와 곧잘 비교되고 있는 것에 같은 해조류의 하나인 클로렐라가 있다. 클로렐라는 스피룰리나보다 15억∼20억년 늦게 나타난 매우 영양소가 많은 녹조류인데도 스피룰리나엔 미치지 못한다.

또 클로렐라의 세포는 둥근 모양이고 껍질처럼 단단하고 두꺼운 세포벽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소화 흡수율이 60∼82%밖에 안 된다. 이에 비해서 스피룰리나의 세포벽은 연하고 엷어서 소화 흡수율이 95%나 된다.

스피룰리나를 섭취하면 그 풍부한 영양의 거의 모두를 체내에 흡수하여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스피룰리나를 `안전하며 이상적인 영양 식품´이라고 평가했고 유엔아동구호기금(UNICEF)에서도 기아 구제 활동 등에 이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도 우주식에 이용하는 등 스피룰리나는 현재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피룰리나의 영양 중에서도 특히 놀라운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유량이다. 스피룰리나엔 비타민C 이외의 비타민과 16종류의 필수 미네랄이 모두 놀라울 정도로 많이 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룰리나를 섭취하면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체내에 쌓였던 지방이나 당이 잘 연소되고 그 결과로 겨울철에 찐 살도 빠지게 된다.

 
특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은 비타민 B군이다. 비타민 B군엔 B₁, B₂, B6 , B12바이오틴,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등 8종류가 있으며 그 모두가 체지방 연소와 깊은 관계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 B₁은 당연소, 비타민 B₂는 지방 연소에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거나 해소하자면 이 두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들 8종류의 비타민 B군은 서로 협력해서 상승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충분히 섭취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최대로 얻을 수 있다.

그런데 8종류를 모두 일상적 식사에서 보충하기는 매우 어렵다. 스피룰리나를 이용하면 8종류의 비타민 B군을 간단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핵산 등 신진대사 활성화
 
한편 미네랄도 지방 연소를 돕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을 만한 것이 스피룰리나에 많이 들어 있는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엔 비타민 B군의 작용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다. 또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피룰리나를 섭취하면 그 밖에도 남아도는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부종을 해소하는 칼륨이나 지방 연소에 필요한 효소를 전신에 공급하는 데 필요한 철분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들을 보충할 수 있다.
 
스피룰리나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근육의 양을 늘리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인데 다이어트에 성공하자면 근육을 늘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체지방은 근육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란 소기관에서 연소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을 보충하여 체내의 근육량이 늘어나게 되면 연소되는 지방의 양이 그만큼 많아진다.

또한 지방 연소가 활발해지면 체온도 올라가 그 효과로 더욱 많은 지방이 미토콘드리아로 유입된다. 즉 스피룰리나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살이 잘 찌지 않게 되는 것이다.
 
스피룰리나엔 그 밖에도 식이섬유나 핵산 등의 다이어트 성분도 놀라울 정도로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 가장 해로운 변비를 해소하는 작용을 한다. 변비가 되면 장에 내용물이 장시간 머물기 때문에 지방이나 당이 필요 이상으로 흡수되어 비만이 된다.
 
그러나 스피룰리나에 특히 많이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남아 도는 지방이나 당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곧바로 배출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다.
 
또한 스피룰리나엔 핵산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핵산이란 생물의 자손을 늘려 대를 이어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유전 정보를 갖고 있는 세포핵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포의 증식이나 신진대사엔 핵산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핵산을 섭취하면 온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지방이나 당의 연소가 촉진된다.

NASA 우주식에도 이용
 
그 밖에도 스피룰리나엔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E는 물론 클로로필이나 피코시아닌(phycocyanin) 등의 폴리페놀도 많다. 이들 폴리페놀엔 강력한 항산화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 때문에 스피룰리나를 섭취하면 피부의 기미나 주름살이 없어지고 백발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스피룰리나는 모두 60종류가 넘는 여러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놀라울 정도로 낮다. 영양은 많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이런 특징이 있기 때문에 비만 인구가 많은 미국에선 스피룰리나가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 `먹는 화장품´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도 비만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실시, 스피룰리나에 우수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데이터를 얻었다.
 
히카시니혼(東日本)학원대학(현 홋카이도 의료대학) 연구진(사카이 교수 등)은 200명의 비만증 환자들에게 8주 동안 스피룰리나(건강보조식품)를 섭취하도록 하고서 몸무게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가를 조사해 봤다.
 
그 결과 시험에 참가한 비만증 환자들 모두 몸무게가 크게 줄어들었는데 그 가운데는 79㎏이었던 몸무게를 59㎏으로 겨우 8주 만에 20㎏이나 줄이는 데 성공한 여성도 있었다.
 
겨울철에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스피룰리나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할 경우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30분 전에 7알씩 하루에 21알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 전에 섭취하는 것은 스피룰리나에 만복감이 생기게 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인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조절하지 않아도 식사량이 자연히 줄어들어 비만을 예방·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 식품음료신문

http://canadavitaminhouse.biz/goods/catalog?code=0035 

 

캐나다비타민하우스::클로렐라,스피루리나

캐나다비타민하우스, 캐나다 추천1위 건강식품 쇼핑몰, 캐나다 비타민 직배송, 캐나다 천연비타민하우스, 캐나다비타민판매, 천연비타민판매 쇼핑몰,캐나다비타민,비타민캐나다,비타민,건강식

canadavitaminhouse.bi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