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터넷 포털 게시판 |
두 사람은 최근 태안을 찾아 기름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 사실은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졌으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
태안에서 유재석과 노홍철을 만난 봉사자들은 인터넷에 봉사 후기를 올리며 유재석과 노홍철의 봉사 사실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지난 27일 온종일 이 곳에서 봉사를 했으며 이들은 매니저 등 몇몇의 동료들과 함께 동행했다.
'완소남' 유재석과 노홍철의 봉사 활동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이들의 선행에 칭찬을 보내며 "많은 스타들이 남몰래 봉사 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