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건강한 사람은 기억력 및 인지능력과 관련된 매일매일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능력에 의존합니다. 이름, 전화번호, 중요한 단어들을 기억하고 현재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단기간의 기억이라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단기간 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는 두뇌에 확실하게 각인이 되어 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회복하기 어려워집니다.
과학자들은 최적의 지적기능을 위한 열쇠는 뇌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의 최적농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때라 뇌기능을 포함한 우리 신체의 기능은 점차로 느려집니다. 지적 기능을 방해하는 것으로써 스트레스, 영양결핍, 활동적이지 못한 생활습관, 유전적인 요인 등이 있습니다.
신경과학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특별한 영양섭취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산과 활동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뇌기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영양섭취가 인지능력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따른 인지 능력의 저하는 두뇌 건강에 필요한 영양섭취의 증진으로 개선된다고 합니다.

1.뇌의 구조

1) 뇌의 무게 : 약 1.5Kg(체중에 대한 뇌의 비율 1/40)
2) 뇌의 산소 소비량 : 전신 소비량 중 20%
3) 뇌의 생리기능 : 다른 조직에 비해 10배이상 높음.
4) 뇌의 구조 : 대뇌, 뇌줄기(뇌간 : 간뇌, 중뇌, 교뇌, 연수), 소뇌, 척수로 구성

2. 대뇌의 구조 및 기능

1) 대뇌의 무게 : 뇌 전체 중량의 대부분 차지(약 1350g)

2) 대뇌피질

① 140억개의 신경세포로 구성
② 표면적 : 2,300 ㎠
③ 구성
- 전두엽 : 사고, 언어, 운동역
- 두정엽 : 촉각, 통각 등 피부감각역
- 후두엽 : 시각역
- 측두엽 : 청각역

3. 대뇌 변연계

1) 대뇌 중심부 아래쪽에 위치
2) 대뇌 피질에 의해 완전히 둘러싸여 있음
3) 역할 : 감정 및 정서의 중심지
4) 해마 : 기억과 학습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장소

4.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s)

1) 정의 : 각 신경의 말단에서 분비되어 신경을 통해 명령을 각 기관으로 전달하는 물질. 신경전달물질의 최적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최적의 기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함.

2) 종류

① 아세틸콜린(Asetylcholine) : 신경전달물질이라고 밝혀진 최초의 물질로서 기억력에 많은 관여를 함.
② 도파민(Dopamine) : 운동, 감정, 인지에 관여
③ 가바(GABA) : 정보전환에 관여

5. 기억(Memory)

1) 정의 : 어떤 자극에 대하여 이를 감각하고 새겨두었다가 자극이 없어진 후, 그 정보를 다시 되새기는 정신기능.

2) 종류

① 서술성 기억 : 의식적으로 노력하여 얻은 지식을 저장한 후, 의식화하여 회상할 수 있는 기억
② 비서술성 기억 : 어떤 지식이 습득되었는지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적, 자동적 또는 반사적으로 기억하는 것
③ 단기 기억(Short-term Memory)
-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고 현재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동안 유지되는 기억
④ 장기 기억(Long-term Memory)
- 오랫동안 간직되고 사라지지 않는 기억

3) 기억력 증진을 위한 방법

① 좋은 자세를 유지합니다.
② 머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지속적인 자극을 줍니다.
③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습니다.
④ 머리에 좋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⑤ 두뇌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를 복용합니다.

[두뇌기능에 좋은 영양소]

1. 포스파티딜 세린 (Phosphatidyl Serine) : 천연(콩)에서 추출한 인지질로서 신체의 모든 세포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일반 식품에는 극히 제한된 양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뇌에 집중되어 있어 신경전달 물질의 활성도 증진 및 메시지 전달과 같은 신경세포기능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2. 콜라열매분말 (Kola nut powder) : 열대지방에서 주로 자생하며 인디아 지역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식물로서 에너지 비축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어 소위 "두뇌를 위한 식량"으로 불리워집니다. 스트레스를 퇴치하고 두뇌 세포에 활력소를 불어 넣는 기능을 갖습니다.
또한 두뇌기능과 집중력을 크게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은행잎 추출물 (Gingko biloba) : 과거 5천년이상 동양의학서는 은행나무잎의 성분을 추출해서 기억상실증의 회복이나 순환기능 강화 등에 이용되어 왔습니다. 은행잎은 두뇌에 대한 혈액순환을 자극함으로써 두뇌기능과 기억력 및 경각심을 높여줍니다.

4. 엘-글루타민 (L-Glutamin) : 두뇌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아미노산입니다. 뇌속에서 글루타민산으로 바뀌며 두뇌의 작용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GABA(Gamma-aminobutyric acid)의 작용을 도와줍니다.

5. 콜린 (Choline) : 이 성분은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라고 하는 뇌신경 전달 물질로 전환되어 신경자극을 전달하며 건강한 두뇌기능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 엘-티로신 (L-Tyrosine) :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미(Dopamine),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생산을 도와주는 아미노산으로서 명석하고 예리한 지각능력을 갖도록 해줍니다.

7. 로즈마리잎 (Rosemary leaf) : 이 식물은 프랑스, 포루투갈, 스페인 등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서 기억력 및 집중력 증진 목적으로 수세기 동안 이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두통 치유와 긴강완화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엽산 (Folic acid) : 건강한 세포분열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서 적절한 두뇌기능과 정신 및 정서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에너지를 생산하고 정신집중력 및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9. 시아노코발아민 (비타민 B12) : 신경조직의 정상적인 신진대사 및 단백질, 지방질, 탄수화물의 대사에 꼭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독특한 비타민입니다. 체내에서
철분의 작용을 돕기도 하고, 콜린합성에 있어서 엽산과 협동하여 작용합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비타민 E : 이 성분은 인체 세포의 수명을 연장하는 작용이 있어, 노화현상에 관한 생물학적 기능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비타민입니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프리라디칼 제거제인 SOD의 농도를 증가시킵니다.

11. 나이아신 : 니코틴산이라고도 합니다. 몇가지 중요한 생화학적 기능에서 작용하는 보조효소의 일종으로서 건강한 피부와 적절한 순환기능 유지에 필요합니다.
또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와 관련된 신경계통의 작용을 돕습니다.

12. 아연 :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필수 무기질입니다.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를 비롯한 여러가지 비타민의 정상적인 흡수와 작용에 관여합니다. 또한 단백질의 합성과 콜라겐의 형성에도 필요합니다. 두뇌조직에서의 아연은 다른 화학물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두뇌의 감각센터에 메시지를 보내는 일과 같은 두뇌 활동을 촉진합니다.
또한 건강한 면역계, 경각심 증가, 그리고 에너지 증진을 촉진하는 일도 돕습니다.

13. 두나리엘라 (베타카로틴) : 바다에서 얻어지는 조류 생물로서 베타카로틴의 가장 풍부한 천연원천입니다. 특별한 산화방지 자양분을 인체에 공급하여 세포의 파괴를 방지하고 면역체계를 높여주는 항산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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