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더욱 뛰어난 효능

연구결과는 크릴오일이 생선오일보다 효능이 48배 뛰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바꾸어 말하면 <리피즈>( Lipids ) 지에 게재된 2011년 연구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크릴오일이 생선오일보다 훨씬 적게 섭취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구자들은 피험자들에게 크릴새우의 EPA/DHA를 생선오일 그룹보다 63% 미만으로 적게 투여했지만 두 그룹의 혈액 수치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크릴오일의 효능이 더 강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인지질 함유

지방산은 수용성이지만, 인체의 혈액 속에서 독립된 형태로 운반될 수 없습니다. 지방산은 지질단백질이라는 운반체에 “싸여” 있어야 운반이 가능해집니다. 크릴오일의 오메가-3 지방은 인지질에 부착됩니다. 즉 인체가 인지질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되는 것입니다.

생선오일의 오메가-3 지방은 인간의 장내에서 기초 지방산인 DHA와 EPA로 분해되어야 하는 중성지방(triglyceride)에 부착됩니다. 따라서 약 80 ~ 85%가 단순히 소장에서 제거됩니다. 연구결과 크릴오일은 생선오일보다 10~15배 더 잘 흡수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크릴오일은 또한 혈뇌 장벽을 뚫고 효율적으로 중요 두뇌 구조까지 도달합니다.

인지질은 또한 인체가 더 많이 원하게 되는 고밀도 지질단백질(HDL)의 주요 화합물 중 하나로 인체의 세포가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세포가 올바로 기능하도록 돕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 함유

생선오일을 섭취할 경우, 인체가 생선오일을 활용하려면 간이 생선오일을 포스파티딜콜린에 부착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크릴오일에는 이미 포스파티딜콜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체이용률이 탁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일부 두뇌에 신경신호를 보내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인 콜린과 간을 보호하는 트리메틸글리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콜린은 두뇌 발달, 학습, 기억력에 중요한 물질입니다. 실제로 콜린은 태아와 유아의 두뇌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산화에 강한 특성

생선오일을 매우 산화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산화가 되면 활성산소가 형성됩니다. 활성산소 섭취하면 항산화제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생선오일은 항산화제가 매우 낮은 반면 크릴오일에는 아스타잔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아마도 자연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일 것입니다. 크릴오일에 함유된 이 아스타잔틴 때문에 크릴오일은 매우 안정적이며 산화에 매우 강합니다.

ORAC(활성산소 제거능력) 평가에서 크릴오일(아스타잔틴 함유)은 비타민 A와 비타민 E의 300 배 이상, 루테인의 47배, CoQ10의 34배 이상의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오염이 안 된 청정 식품

생선은 해양 수질 오염으로 인해 수은 및 기타 중금속에 오염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남극의 크릴새우는 이런 오염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크릴새우는 청정 해역에서 수확할 뿐 아니라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 오염된 물고기가 아닌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합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

크릴새우는 생선보다 지속 가능한 자원입니다. 왜냐하면 크릴새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오매스이기 때문에 크릴새우 수확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방식 중 하나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크릴새우 수확은 또한 신중하게 규제되고 있어서 매년 전체 크릴새우 바이오매스 중 1~2%만 수확되고 있습니다.

CCAMLR (남극 해양생물자원 보존위원회)가 크릴새우 개체수를 모니터링합니다. MSC (해양관리협의회)는 남획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엄격한 지속 가능성 기준을 준수하여 수확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인증합니다.

신진대사에 미치는 탁월한 효과

연구자들은 인체의 유전자 발현과 신진대사에 미치는 유익한 효능에 관한 한, 크릴오일이 생선오일에 비해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유전자에는 사실상 인체의 모든 생화확적 과정을 컨트롤하는 온/오프 “스위치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오메가-3 지방과 같은 영양소는 그런 스위치들을 컨트롤합니다.

지방산은 포도당 생산, 지질 합성, 세포 에너지, 산화 및 수십 가지 기타 작용 등 신진대사 과정을 지휘하는 것을 돕습니다. 우리는 지금 오메가-3의 다양한 종류와 공급원이 간 조직에 서로 다르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11년 <프론티어 인 제네틱스>(Frontiers in Genetics)에서 이 연구를 위해를 계획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크릴오일을 먹인 생쥐와 생선오일을 먹인 생쥐를 비교하여 각 오일에 의한 유전자 발현을 관찰했습니다. 생선오일과 크릴오일이 모두 일종의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지만, 신진대사를 컨트롤하는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크게 달랐습니다. 크릴오일의 경우:

• 간에서의 포도당 대사를 향상시키지만, 생선오일은 그렇지 않음.
  
  

• 지질 대사를 상승시켰지만, 생선오일은 그렇지 않음.
  
  

• 미토콘드리아성 호흡 사슬 조절을 돕지만, 생선오일은 그렇지 않음
  
  

• 콜레스테롤 합성을 감소시키지만, 생선오일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증가시킴.
  
  

따라서 크릴오일은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생선오일은 그 중 어떤 역할도 하지 않습니다.

지난 해, 이탈리아의 한 연구에서는 크릴오일이 지질 및 포도당 대사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하지 못한 식단(건강에 이롭지 못한 지방 비율이 많은 식단 등)으로 인한 간지방증(지방간 질환)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크릴오일은 지방산 산화, 호흡 사슬 복합체, 크렙스 회로(Krebs cycle)를 포함하여 특정 미토콘드리아 대사 경로를 자극하여 건강한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대사를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혈압을 낮추어 주며, 중성지방 수치 및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 줍니다.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는 스타틴과 운동을 합친 것보다 크릴새우의 오메가-3가 더 뛰어나다고까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6주 동안 크릴오일을 보충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33% 낮아졌습니다.

한편, 몇 개월간 스타틴 제제와 저지방 식단을 겸하고 매일 운동을 한 환자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20% 낮아졌습니다.

염증, C 반응성 단백질 감소

산화 스트레스

관절염: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RA).

한 연구에서, 매일 크릴오일 300 mg을 투여한 결과, 단 7일 후에 염증, 통증, 강직 및 기능 장애가 유의미하게 감소되었고 14일 후에는 훨씬 더 효과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비만, 지방간, 및 제2형 당뇨병을 포함한 대사 증후군(염증과 혈당 감소 작용)

월경전 증후군 (PMS) 및 생리통

기억상실, 기억 상실, 뇌의 노화, 학습 장애 및 ADHD, 자폐증 및 난독증, 파킨슨병

대장암

신장 질환

크론 병

루푸스 및 신장병증과 같은 자가면역 장애

조산 방지 및 유아 두뇌 발달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