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Q10, 알쯔하이머 예방효과 기대할만
동물실험서 인지기능 손상 억제 상관성 시사
코엔자임Q10의 섭취량을 늘리면 알쯔하이머 발병을 예방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동물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인도 함다드대학 의대 부설 신경독성학연구소·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대학 의대 공동연구팀은 '행동 뇌 연구'誌(Behavioural Brain Research) 4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를 총괄했던 타우히드 이슈라트 박사는 "코엔자임Q10의 복용을 통해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들어지는 주요 에너지 전달체인 아데노신 트리포스페이트(ATP; Adenosine triphosphate)의 수치를 높여 학습능력과 기억력 개선으로 귀결된 것이라 사료된다"고 피력했다.

  이번 연구는 실험용 쥐들에게 코엔자임Q10을 복용토록 하면서 뇌 손상과 산화(酸化)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생후 1년이 경과한 수컷 쥐들을 10마리씩 4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기준격이었던 첫 번째 그룹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반면 두 번째 그룹에는 매일 10㎎/㎏의 코엔자임Q10을 옥수수 오일의 형태로 공급했고, 세 번째 그룹에는 알쯔하이머와 유사한 손상을 유도하기 위해 뇌 내부에 세포독성물질의 일종인 스트렙토조토신(STZ; streptozotocin)을 1.5㎎/㎏ 주사하면서 아무런 영양소 보충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네 번째 그룹에는 STZ를 주사하면서 매일 코엔자임Q10을 공급했다.

  그 결과 3주가 경과했을 때 세 번째 그룹에서 인지기능이 상당정도 손상되었음이 미로(迷路) 테스트와 수동회피시험(passive avoidance tests) 등을 통해 관찰됐다. 그러나 네 번째 그룹의 경우 두 번째 그룹과 첫 번째 그룹에 비견할만한 수준의 인지기능을 발휘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이에 쥐들의 뇌 조직을 생화학적 검사법으로 비교조사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세 번째 그룹에서만 ATP의 수치가 크게 감소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내용은 코엔자임Q10이 세포들 사이에서 ATP가 생성되는 과정에 깊숙이 관여함을 시사한 대목인 셈이다.

  이슈라트 박사는 "코엔자임Q10이 STZ를 투여받았던 실험용 쥐들에게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영향이 억제될 수 있도록 작용했다는 결론에 도출할 수 있었다"는 말로 코엔자임Q10의 항산화 활성을 강조했다.

  다만 이 결론이 동물실험에서 도출된 것이므로 임상시험을 통해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이슈라트 박사는 덧붙였다.
기능식품신문 이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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