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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성 지방간! 레스베라트롤 있는데...

지방 합성 억제‧이미 생성된 지방은 연소 촉진

레드와인 속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알코올성 지방간 발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되어 술을 입에 달고 사는 주당(酒黨)들의 눈이 번쩍 뜨이게 하고 있다.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레스베라트롤이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와 시르투인 1(sirtuin 1) 등 세포 내 신호전달과 간(肝) 내부의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두가지 분자물질들의 활성을 촉진시켜 주었음이 눈에 띄었다는 것.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학 분자약학‧생리학부의 조안 M. 아즈모 박사팀은 미국 국립알코올중독‧남용연구소(NIAAA)의 지원으로 진행한 뒤 ‘미국 생리학誌 - 위장병학 및 간 생리학’(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 - Gastrointestinal and Liver Physiolog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실험용 쥐들에게서 레스베라트롤이 알코올성 지방 간 완화에 미치는 영향’.


 

아즈모 박사팀은 실험용 쥐들을 무작위 분류한 뒤 공통적으로 저지방 사료를 공급하면서 각각 레스베라트롤, 레스베라트롤+알코올(에탄올), 에탄올 및 일반사료를 섭취토록 하는 방식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이 때 실험용 쥐들에게 공급된 레스베라트롤의 양은 두가지 용량으로 구분되어 주어졌다.


 

그 결과 시험이 종료되었을 때 알코올과 함께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했던 실험용 쥐들의 경우 간 내부에서 AMPK의 활성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시르투인 1의 생성량이 증가한 것으로 관찰됐다. 아울러 간 내부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또 다른 분자물질인 아디포넥틴(adiponectin) 호르몬의 수치에도 변화가 수반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디포넥틴은 지방세포들에 의해 생성되어 비만 조절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같은 변화가 관찰된 실험용 쥐들은 지방의 합성이 억제되고 이미 생성된 지방의 연소(즉, 산화)가 촉진되면서 간 내부의 지방 축적이 상당정도 저해된 것으로 분석됐다.


 

아즈모 박사는 후속연구를 통한 추가적인 입증절차의 진행을 전제로 “장차 레스베라트롤이 알코올성 지방간 관련질환들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출처 : http://www.canadavitamin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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