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고 샐러드를 만들 시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고령자들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신경학지'에 발표된 65세 이상 프랑스 고령자 7625명을 대상으로 5년간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올리브오일을 사용한 사람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4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오일은 심장질환과 연관이 있다고 잘 알려져 온 바 이번 연구결과 심장질환외 뇌졸중 발병과도 연관이 있음이 확인됐다.

올리브오일은 이른 바 지중해식식사의 주 성분중 하나로 과거 진행된 일부 임상시험에서는 지중해식식사가 혈압과 복부비만, LDL 콜레스테롤 증가등 같은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올리브오일은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낮추고 심장마비를 앓은 후 생존한 사람에서 수명을 연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바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된 바 "사람들은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 대신 올리브오일과 기타 다른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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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올리브오일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에서 뇌졸중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그러나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은 아니며 올리브오일을 자주 먹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수입이 많고 전반적으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등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생활습관을 가지기 쉽다"라고 밝혔다.

출처 : CanadaVitami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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