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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서 추출한 실험적인 보충제가 폐경 여성에서 눈가 잔주름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일본 동경 소재 Otsuka Pharmaceutical 사 연구팀이 `폐경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발효된 콩 싹으로 부터 만든 SE5-OH 성분을 함유한 SE5-OH 로 알려진 개발중인 보충제가 이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는 콩 이소플라본 소화의 부산물로 자연적으로 S-equol 이라는 에스트로겐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식물성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

S-equol 은 자체적으로 인체 세포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한다고 믿겨지고 있으며 약한 에스트로겐 유사 성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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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세포들은 이 같은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가지는 세포들중 하나로 폐경이후 체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것이 피부 노화의 주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폐경인 여성에게 S-equol 보충제를 투여하는 것이 눈가 잔주름을 개선키실 수 있는지를 살폈다.

총 101명의 폐경이 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매일 30 밀리그램의 S-equol 보충제를 12주간 또 한 그룹은 10 밀리그램을 나머지 한 그룹은 위약을 섭취케 했다.

연구결과 연구 종표시 보충제를 섭취했던 여성들이 위약을 섭취한 그룹 여성들에 비해 눈가 주름이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놀랍지만 장기적인 추가 연구를 통해 실제 S-equol 보충제가 피부 노화를 막는데 효과적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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