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섭취群, 폐암수술 후 5년 생존률 두~배
'도우미'와 함께 아름다운 우리말의 하나로 손꼽히는 표현으로 '지키미'라는 말이 있다.

  비타민D는 골초들의 폐 건강을 지켜주는 지키미!

  초기단계의 폐암을 수술받았던 환자들이 평소의 비타민D 복용(또는 섭취) 실태에 따라 판이한 수술경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에 하는 말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웨이 추 박사팀은 지난 19일 캘리포니아州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 96차 미국 암연구협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평소의 비타민D 복용량(또는 섭취량)이 폐암수술의 경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한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다시 말해 음식물이나 보충제를 통해 평소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또는 복용)했는지 유무와 함께 수술을 행한 시기가 언제인가 등이 수술경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는 설명이다.

  추 박사는 "수술 후 5년 동안 생존한 환자들의 비율을 비교평가한 결과 여름철에 수술을 받았고, 다량의 비타민D를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수술을 겨울철에 행한 데다 비타민D 섭취량이 적었던 그룹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고 보면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 내부에서 합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비타민D 섭취량과 수술경과 사이에 이처럼 유의할만한 상관성이 눈에 띈 이유는 아직 설명할 수 없다며 보다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련의 동물실험 결과들에 따르면 비타민D가 암세포들의 증식과 확산을 억제하는 작용을 발휘할 것이라는 사실이 시사되고 있다고 추 박사는 덧붙였다.

  추 박사는 "이번에 도출된 연구결과만으로 폐암환자들에게 반드시 여름에 수술을 받도록 권고할 수는 없겠지만,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복용(또는 섭취)토록 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 박사팀은 초기단계의 비소세포 폐암환자 456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5년 동안 암이 재발하지 않은 비율과 전체 생존자 수를 조사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비소세포 폐암은 전체 폐암 발생사례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암.

  조사대상 폐암환자들 가운데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은 40%에 달했다. 또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9%, 항암화학요법제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1%였다.

  조사결과 여름에 수술을 받았고 가장 많은 양의 비타민D를 복용(또는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겨울에 수술을 받았으며 가장 적은 양의 비타민D를 복용(또는 섭취)했던 그룹에 비해 수술 후 5년 동안 암이 재발하지 않은 비율과 전체 생존자 수가 모두 비교우위를 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5년 동안 암이 재발하지 않은 비율의 경우 각각 83%와 46%, 생존률도 각각 72% 및 29%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한편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원인 1위에 올라 있는 다빈도 종양이다. 올해 미국에서만 줄잡아 17만2,500명의 새로운 폐암환자가 발생하고, 16만3,510명 가량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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