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2(Cyanocobalamin)
비타민B12(Cyanocobalamin)
1)적혈구의 생산과 재생
2)빈혈의 예방과 치료
3)유아의 발육촉진과 신진대사 촉진
4)신경계와 뇌의 활동물질의 원료로서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
5)신경을 안정시킨다.
6)암예방 가능성
7)면역 기능 증진
8)동맥경화 위험율 저하
9)엽산,B6,다른 성분들과 함께 전체 및 악성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결핍증으로는 악성빈혈,소아의 식욕부진과 발육부진,성인에게는 만성피로,권태감,견비통,집중력과 기억력의 감퇴 등이 있다.
*성인 1일 최저필요량은 5mcg이지만 치료량으로서는 50-1,000mcg 또는 그 이상을 사용한다.
*비타민B12를 함유하는 식품 5가지:간,콩팥,굴,계란,컴프리
비타민B13(Orotic Acid)
B13(Orotic Acid)
1)핵산(DNA,RNA)합성에 필요하다.
2)세포의 재생과정에도 필요하다.
3)다발성경화증의 치료에 특효가 있다.
4)간기능을 돕는 작용이 있다.
*결핍증으로는 간장장애,다발성경화증,세포노화촉진 등이 나타난다.
*이 비타민은 우유의 유장이나 새워밀크의 유장,채소류에 풍부하다.
*1일 최저필요량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간장치료약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백혈병에 유효하다는 보고도 있으나 아직은 확실치 않다.
비타민B15(Pangamic Acid)
B15(Pangamic Acid)
비타민 B15는 과학적인 용어로는 판가민산이라고 불린다.판이라고 하는 것은 전지역의 의미이고,가민은 씨앗을 듯하는 것으로 지구상 어디에나 잇는 씨앗에도 소량이지만 함유되어 있다.판가민산은 비타민B17과 같이 1952년에 행인의 화학적 성질을 연구하던 E.T.크레브스박사가 발견했다.
비타민B15의 효과는 '즉효의 산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신의 조직에서 산소의 이용률을 증대시키고,대사최종산물이나 중간대사물질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비타민B15는 미국에서는 보급되지 않고 잇다.소련에서 많이 연구되고 있다.
소련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1)저산소혈증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키고,조직세포에 대한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2)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협심증,순환장애 등에 대한 치료효과를 증진시킨다.
3)일산화탄소의 중독을 예방,치료한다.
4)고도의 긴장,간장질환,중독,피부질환 등에 유효하다.
5)자폐증,분열증,미세뇌장애,알콜등 약물중독 등에도 널리 활용된다.
6)항산화작용이 있다.
7)비타민A,E와 공존할 때 효과가 증대된다.
8)피로회복과 숙취에 효과가 있다.
9)환경오염물질로부터 보호력이 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의 해독
10)간보호와 간경변 예방
11)순환계 및 심장의 부전,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의 증가,각종 피부병,동맥경화,기관지천식,진성당뇨병,상처치유,노화억제
*결핍증으로는 세포의 산소 결합력이 떨어져 심근세포에서는 심장병을 악화시킨다. 두통,만성피로,간기능장애,천식악화,선 및 신경조직 장애 등을 유발한다.
*1일 최저필요량은 선정되어 있지 않으나 치료량으로는 성인 1일 100mg을 조석으로 분복하거나 그 이상을 사용한다.
* 비타민B15를 함유하는 식품:맥주효모,소맥배아,간,호박씨,쌀겨,현미
러시아의 학자들에 의하면 암,천식,알러지,심장질환,간염,녹내장,노화억제,당뇨,숙취,정신분열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DA에서 비타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비타민B17의 발견
크레브스1세 박사는 1918년에 항생물질을 세상에 소개하고 상용화한 원조이다.
1920년 6월 5일자 '미국의사회 잡지'는 박사의 주장을 부정했다.
칼슨과 더글라스가 레프토테니어 실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항생물질 '레프토닌'을 발견하고,1948년 8월의 '세균학잡지'에 발표하기까지 실로 30년이나 되는 세월이 허송되었다.
크레브스2세박사는 그의 아버지 크레브스1세박사의 업적을 계승하여 의약에의 실용화를 추진시키려고 약학대학에 입학.필라델피아 하네만의대에서 해부학과 의학을 3년간 공부하고,일리노이대학에서 세균학을 전공 1942년에 생화학박사가 되었다.
박사의 논문은 '암에 관한 일원론','영양아세포층설','동식물속의 니트릴로사이드(B17)'등 다수가 있다.
박사는 '비타민B15(판가민산)의 발견자이고,이것은 순환계통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 병의 치료에 불가결한 보조영양인자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크레브스2세 박사는 1950년에 B17의 구조를 증명한 다음 '결정체'로서 분리하는데 성공해서 이것을 '래트릴'이라고 명명했다.또 동물실험에서 무독성을 확인했고,계속해서 '인체에 대한 무독성'을 입증하기 위해 자기 팔의 혈관에 'B17'을 주사하였다.박사의 예언대로 문제될 만한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이로 말미암아 최종시험의 단계,곧 암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시험단계에 접어들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