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유산균이 입 냄새를 감소시키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라팜과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김명숙 교수팀은 대학생 92명을 구강유산균 Weissella cibaria CMU(웨이셀라 사이베리아 CMU 또는 oraCMU)가 함유된 정제​를 섭취한 군, 구강유산균을 함유하지 않은 위약을 섭취한 군 두 그룹으로 나눴다. 8주간 시험을 진행했더니, '입 냄새가 난다'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이 구강유산균을 섭취한 군에서는 35.3% 감소한 반면, 대조군에서는 3.6% 감소하는 데 그쳤다. 또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14개 항목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구강유산균을 섭취한 군은 2.4% 향상된 반면, 대조군은 4.1% 감소했다.

김명숙 교수는 "구강유산균이 구강 내 정상적인 미생물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입 냄새를 예방하고 구강 내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며 "이번 연구는 구강유산균 Weissella cibaria CMU를 섭취하는 것이 주관적 구취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한 의미 있는 연구"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18권 3호에 게재됐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3/20210203018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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