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가 '미수다' 에바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박용우는 지난 29일 KBS ‘상상플러스’에서 MC 탁재훈이 “그렇다면 박용우의 이상형은 누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용우는 “이보영도 아름답지만, 작년까지 나의 이상형은 제시카 알바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또 다른 이상형은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에바 포피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수다'의 에바는 일본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를 둔 영국인이며 현재 한국에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