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껍질 추출액, 혈행개선·심장건강 도움
혈액 순환 촉진 및 산소 공급하는 산화질소 생성 촉진


소나무 껍질 추출액이 혈행개선과 심장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Hypertension Research지 10월호에 실린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소나무 껍질 추출액이 산화질소(NO)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화질소는 세포의 내복조직에서 근육을 이완시키는 신호를 보내고, 혈압을 낮추는 신호를 생성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16명의 젊은 이를 상대로 매일 소나무 껍질 추출액 (180mg Pycnogenol)을 주거나 유효 성분이 없는 위약을 주어 2주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소나무 껍질 추출액을 섭취한 그룹에서 평균 42%의 혈행 개선효과가 관찰되었다. Pycnogenol이 운동 중에 사람들이 더 빠르게 신체 반응하도록 도와준다. 힘든 신체운동 시에도 근육으로 원활한 혈액과 산소의 공급으로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35년 전부터 소나무 껍질 추출액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소나무 껍질 추출액이 400여 종에 이르는 멀티-비타민과 영양 보충제등에 사용되고 있다.


혈액 순환 촉진 및 산소 공급하는 산화질소 생성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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