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김영상 교수팀 연구… 기준값 4.55 이하면 근감소 위험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혈액 속 단백질인 '알부민'의 양으로 노년기 근감소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근감소증이 있으면 노년기에 거동이 어렵고 사망률이 높아진다.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팀이 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한 60세 이상 남녀 3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명(9.1%)에서 근육량 감소가 나타났다. 평균 근육 감소량은 -7.1㎏ 이었다. 이 그룹을 근감소군으로 분류하고 비근감소군과 연령, 성별, 체중, BMI, 허리둘레, 알부민, 헤모글로빈, HDL콜레스테롤, 요산 등 임상 지표를 비교한 결과, 혈청 알부민 농도가 가장 중요한 근감소 예측 인자로 나타났다. 혈청 알부민 농도가 근감소군 4.5(g/dL), 비감소군 4.7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김영상 교수는 "혈청 알부민 농도는 전신의 단백질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이 수치의 저하는 근육량 감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근감소 위험을 가르는 알부민의 기준 값은 4.55로 나타났다. 이 수치보다 알부민 농도가 낮으면 근감소 위험이 있는 것이다. 김영상 교수는 "60세 이상에서 알부민 농도가 4.55 이하로 나타났다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등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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