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풍부한 '타르트체리주스' 불면증 예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타르트체리(Tart Cherry) 주스가 불면증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이 ' Medicinal Food1'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타르트체리 주스를 매일 마시는 것이 불면증 증상을 줄이고 잠 든 후 깨어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5명의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아침과 저녁으로 2주 동안 타르트 체리를 8온스 가량 마신 사람들이 이 같은 주스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불면증 증상이 현저히 덜 하고 잠 든 후 깨어 있는 시간이 평균 17분 가량 적었다.
연구팀은 "타르트체리가 멜라토닌이라는 생체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도록 돕는 자연 항산화성분이 상대적으로 풍부 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타르트체리(Tart Cherry) 주스가 불면증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이 ' Medicinal Food1'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타르트체리 주스를 매일 마시는 것이 불면증 증상을 줄이고 잠 든 후 깨어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5명의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아침과 저녁으로 2주 동안 타르트 체리를 8온스 가량 마신 사람들이 이 같은 주스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불면증 증상이 현저히 덜 하고 잠 든 후 깨어 있는 시간이 평균 17분 가량 적었다.
연구팀은 "타르트체리가 멜라토닌이라는 생체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도록 돕는 자연 항산화성분이 상대적으로 풍부 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