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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인‧지치油로 피부건강 올리고~

 거칠함, 낙설, 홍조 등 눈에 띄게 감소

 

 

 

식용‧약용 및 섬유자원 식물로 잘 알려진 아마인(亞麻仁; flaxseed)과 약초로 쓰이는 다년생 초본식물 지치(紫草; borage)로부터 추출된 오일을 함유한 보충제들(supplements)이 피부건강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했음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거칠함과 낙설(落屑; 비듬처럼 살갗에서 각질조각이 떨어지는 것)을 감소시켜 주는 등 피부의 건강상태를 업그레이드시키는 효과를 발휘함이 입증되었다는 것.


 

독일 뒤셀도르프에 소재한 하인리히-하이네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연구소의 빌헬름 슈탈 박사팀은 ‘영국 영양학誌’(British Journal of Nutrition) 9월호에 발표한 ‘아마인 및 지치 오일 보충제가 여성들의 피부개선에 나타내는 효과’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아마인 유(油)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ALA)과 오메가-6 지방산, 단불포화 올레인산 등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지치 오일의 경우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인 감마-리놀렌산(GLA)과 리놀레산(LA), 올레인산 등이 풍부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슈탈 박사팀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건강한 18~65세 사이의 여성 45명을 충원한 뒤 3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각각 아마인 유 또는 지치 오일을 매일 2.2g씩 먹도록 했으며, 나머지 한 그룹에 대해서는 플라시보(僞藥)로 중급지방산을 섭취시켰다.


 

시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연구팀은 피험자들의 피부에 니코틴산을 도포해 피부자극과 염증, 홍조 등을 유발했다.


 

그런데 아마인 유를 6~12주 동안 지속적으로 섭취토록 한 결과 혈중 알파-리놀렌산 수치가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증가했음이 눈에 띄었다. 지치 오일을 섭취한 그룹의 경우 감마-리놀렌산 수치가 크게 향상되었음이 관찰됐다.


 

게다가 니코틴산을 피부에 도포했음에도 불구, 아마인 유 및 지치 오일 섭취그룹의 피부홍조 정도가 중급지방산 섭취그룹에 비해 각각 45%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칠함과 낙설 또한 12주가 경과했을 때 두 그룹 모두에서 상당수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또 한가지 눈길을 끌만한 것은 피부를 통한 수분상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대목! 6주가 경과했을 때 수분상실량이 10% 정도 감소했을 뿐 아니라 아마인 유 섭취그룹의 경우 12주가 지난 시점에서 수분상실량이 25%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을 정도다.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된 것에 대해 슈탈 박사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는 아직 진행하지 못했다”면서도 “아마인 유와 지치 오일에 함유된 각종 지방산들이 세포막에 영향을 미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풀이했다.


출처 : http://www.canadavitamin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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