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Dong Quai)
당귀는 동양에서 여성을 위한 최고의 약재로 간주된다. ‘자궁 강장약’으로 평가해서다. 생리전증후군은 물론 월경불순ㆍ생리통ㆍ무월경ㆍ자궁 출혈ㆍ갱년기(폐경) 증후군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두루 처방한다. 건강한 임신과 분만을 돕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체이스트 베리(Chastetree berry)
승려의 후추(monk's pepper)라고도 알려진 체이스트 베리는 뇌에 작용하여 뇌하수체 호르몬들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황체자극호르몬을 증가시키고 FSH를 감소시킨다. 호르몬 균형을 이루게 하는 요인인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상향조절(upregulation)을 강화한다. 또한, 체이스트 베리는 생리전의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고 생리 중이거나 폐경기 전후의 증세와 관련된 정신적인 면에도 효과가 있다. 그밖에 불임,호르몬에 의한 여드름,배란촉진,모유생산 등에 좋다고 알려졌다.
승마(black cohosh)
승마(black cohosh)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폐경 증상 완화 치료에 사용했던 약용 허브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화끈 달아오르는 열감(Hot Flash), 잘 때 땀이 나는 증상과 불면증 그에따른 우울증 등에 도움이 된다, 안면 홍조ㆍ질 건조 등 여성 갱년기 증상을 치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되었고, 폐경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입증된 약초이다.
감마 오리자놀(Gamma-Oryzanol)
감마 오리자놀(페룰라산의 에스테르)은 곡류 속에 들어있는 성장 촉진 물질로, 쌀겨에서 분리해낸 것이다.
감마 오리자놀은 핫 플래쉬(자궁부의 화끈거리는 증상)를 포함한 폐경기 증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뒤이은 연구들은 폐경 증상과 관련된 감마 오리자놀의 효과를 더욱 깊이 있게 증명해 보였다. 또한 감마 오리자놀은 뇌하수체에 의한 루티나이진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시상하부에 의한 엔도르핀 방출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헤스페리딘(Hesperidin)
헤스페리딘은 귤이나 오렌지에서 발견되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얼굴홍조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한 연구에서는 비타민C와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4주안에 얼굴홍조 여성의 53%가 증세완화 현상을 보인 결과를 발표했다.헤스페리딘은 아울러 여성의 골다공증과 같은 뼈 손실을 지켜주며 뼈를 강하게 해주는 효능도 있다
출처:
http://www.canadavitaminhous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