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천연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알려진 프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미국 뉴저지州에 소재한 러트거스대학 생물화학‧약학부의 밴더루 S. 레디 박사팀은 26일 일리노이州 시카고에서 열린 제 233차 미국 화학회(ACS) 학술회의에서 그 같은 가능성을 제시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프테로스틸벤은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시험관 연구 및 동물실험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지방 식품 섭취에 따른 유해한 영향을 억제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된 바 있다.

  이와 관련, 프테로스틸벤은 포도나 레드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과 유사한 항산화 성분으로, 항암활성까지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또 프테로스틸벤은 포도와 크랜베리 등에도 들어 있지만, 함유량은 블루베리가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장암은 미국의 경우 암 관련 사망원인 2위에 올라 있는 다빈도 암. 남‧녀 모두에서 발생빈도 3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다.

  한편 레디 박사팀은 18마리의 실험용 쥐들에게 대장암 유발물질을 투여한 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사료를 공급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을 2개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40mg/kg의 프테로스틸벤을 제공했다.

  그 결과 실험이 종료됐을 때 프테로스틸벤을 공급받았던 실험용 쥐들은 대장 내부의 전암성 증식 정도가 프테로스틸벤 비 섭취그룹에 비해 57%나 낮은 수치를 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프테로스틸벤을 섭취한 그룹은 아울러 염증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의 활성과 대장 내부의 세포분열률도 저해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염증 관련 유전자들의 활동과 대장 내부의 세포증식이 활발하게 나타나면 대장암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사료되고 있다.

  레디 박사는 “블루베리를 비롯한 장과류(漿果類)를 빈번히 섭취하면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결론지었다. 레디 박사는 또 프테로스틸벤을 함유한 보충제의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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