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jpg (17071 bytes)열대야 불면 예방

낮에 뜨겁게 달구어진 지면이 열을 밤에 대기 중으로  다시 방출하는데, 이때 많은 수증기가 이 열을 흡수해 열이 높은 곳으로 퍼지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열대야가 발생한다. 

열대야는 낮의 기온이 30도 이상인  상황에서 밤과의 온도 차이가  5도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여름철에 밤기온이 25도 이상이면 열대야로 정의한다.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잠을 설치기 일쑤다. 
수면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섭씨 18~20도. 밤 기온이 섭씨 25도를 넘는 열대야는 수면부족을 초래,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뜨리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한 실험에 의하면 외부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체내의 온도 조절 중추가 흥분돼 각성상태가 된다. 따라서 열대야가 발생, 밤의 기온이 섭씨 28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사람들은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요즘같은 계절에는 누구에게나 불면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한 번 불면증에 빠지면 열대야가 사라지더라도 불면증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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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불면의 극복방법

*잠자기 2시간쯤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너무 배가 고파 잠을 이루기 어려울 때는 따뜻한 우유 한잔 정도로 가볍게 배를 채워주면 도움이 된다. 

*새벽이나 해진 뒤 20~30분간 자전거타기, 산책 등가벼운 운동을 한다. 단, 기온이나 습도가 높으면 삼간다 

*에어컨-선풍기는 잠들 무렵에만 이용한다 

*카페인 음료는 피한다. 

*술과 담배를 피한다 

*수박-음료수등은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이 깰 수 있으므로 삼간다 

*잠자기 직전 TV시청을 삼간다 

*밤잠을 설쳤다고 낮잠을 자지 않는다 

*도저히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자려 하지 말고 책을 읽거나 산책한다. 

* 밤잠을 보충하기 위한 낮잠은 대개 1시간 이내가 알맞고 그 이상은 오히려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

자료: http://www.med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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