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B군 비타민인 티아민(B1)은 수용성인 반면, 벤포티아민은 지용성이며, 인체에 무해함이 밝혀진 영양소입니다. 벤포티아민(Benfothiamine)의 흡수율은 티이민(Tiamine)에 비해 5배가 높습니다.

산화를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로 인해 생기는 신경전병(Neuropathy), 막막병증(Retinopathy) 등에도 탁월한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치아민은 망막의 부종을 유발하는 효소(Protein Kinase C)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염증 유발물질 N-kappa-B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벤포치아민은 치아민보다 20배의 억제력이 더 있음이 실험을 통해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조직침투력의 차이때문으로 알려졌는데, 당뇨병 쥐에게 Benfotimaine 80 mg/kg,를 36주간 먹인 결과 대조군인 당뇨병 쥐는 모두가 망막이 상했으나 약물 투여군은 망막이 전혀 상하지 않았음을 발견되었습니다.

[February 18, 2003 Nature Medicine: Thiamine Derivative Prevents Diabetic Retinopathy in Animal Model.]

 

 

 

출처: http://canadavitaminhous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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