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적혈구 세포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그라나다대학 연구팀등이 `Food Chemistry` 저널에 밝힌 12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2주간 매일 딸기를 500 그램 먹는 것이 혈관내 항산화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딸기가 적혈구 세포의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높이고 각종 질환과 연관된 체내 불균형 역시 해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동물실험 결과에 의하면 딸기가 항산화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실제 인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인체에서도 딸기가 항산화능이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연구팀은 "딸기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혈장의 항산화능을 개선하고 적혈구 세포의 산화적 용혈을 막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현재 하루 150 밀리그램 혹은 200 그램 딸기를 소량 섭취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canadavitaminho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