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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위한 '1순위' 원칙은?

비타민하우스 2021. 3. 19. 11:37

탈모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두려운 존재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며 탈모가 발생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하루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닌데,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탈모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모발의 청결'이다. 두피에 필요 이상의 각질, 이물질이 쌓이면 모낭세포 활동 기능이 떨어지면서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따라서 머리 감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정량의 샴푸를 손에 짜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골고루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히고, 손가락의 지문 부분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감아야 한다. 샴푸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구석구석 헹구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너무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는 것은 피한다. 두피를 자극해 큐티클층, 단백질 등이 손상되거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대신 미지근한 물이나 바람을 이용한다. 수건으로 머리를 말릴 때는 모발을 심하게 비비지 말고, 눌러주듯 물기를 짜낸다.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연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젖은 머리를 오래 두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생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머리는 되도록 저녁에 감는다. 일상 중 쌓인 먼지나 노폐물이 자는 중에 모공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모근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단백질이나 미네랄이 많은 식단의 식사를 하며, 음주와 흡연은 삼가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9/20210319011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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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려면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탈모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두려운 존재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두피의 유·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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